김포시는 11월 14일 지역자원을 활용해 안정적 소득 및 일자리 창출에 힘쓰는 2012 마을기업의 선정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사업운영 전반에 필요한 세무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사회적 기업인 프로보노(전문분야 재능기부)인 신태석 세무회계사와 함께 사업 초기 단계부터 운영시 수행해야 할 세무지식을 안내했다. 특히, 각 마을기업 상황을 고려해 각종 세무 신고․납부 의무, 결산신고, 부가가치세 등 기본적인 세무를 상세히 설명하고 궁금한 사항은 질의응답을 통해 해결했다. 김포시 이정찬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교육은 마을기업 실무자가 사업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추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마을기업의 운영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노무, 인사, 마케팅, 홍보 등 각계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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