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하성면(면장 한춘하)은 10월초 가로화분에 식재한 가을국화의 낙화 시기가 도래됨에 따라 화단을 정리했다. 이 작업은 다년생 초화류인 가을국화를 일회용으로 사용되고 버려지는 것을 이식해 재활용해 그 활용을 높이는 것이다. 이날 가로화분 60개 500본을 봉성리 소공원에 이식했다. 작업에 참여한 한춘하 하성면장은 “이식을 통한 예산절감 효과와 매년 아름다운 국화를 볼 수 있도록 이식 장소를 꾸준히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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