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1동 발전협의회(회장 박의양)는 11월 10일 선진지 시찰차 안면도를 방문했다. 회원 70여명은 주요 관광명소 등을 탐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박의양 회장은 “이번 시찰은 지난 1년 간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온 회원들의 사기진작 및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며 “회원 간의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1동 발전협의회는 통장과 부녀회원 등 지역인사 170여명으로 결성된 단체이다. 지난 4월 봄꽃축제 및 각종 행사를 주최하고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는 등 김포1동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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