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1동(동장 이강근)은 지난 7, 8일 양일간 걸포동 관청천변 일대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 일대는 차량 통행과 주민 이동이 많은 곳으로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하천 내 부유쓰레기가 많아 주기적으로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동 직원과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은 하천변 쓰레기 1.2톤 가량 수거했다. 특히, 쓰레기 수거뿐 만 아니라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풀도 제초했다. 동 직원들과 함께 하천 정화활동에 참여한 이강근 동장은 “주민생활 환경이 한결 쾌적해진 것 같아 땀을 흘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하천변 정화 활동을 실시해 수질 오염을 예방하고 깨끗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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