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11월 7일 소속 공익근무요원을 대상으로 특별 정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한국 세계평화작가(현 김포시명예홍보대사)가 초빙되어 ‘성공은 꿈꾸는 자의 몫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한 작가는 병역의무를 다하는 공익근무요원의 안보태세 확립과 세계 평화 홍보를 통한 지역사회 안정을 주문했다. 특히, 젊은 세대의 성공을 위한 꿈과 희망 등 대한민국 미래의 희망을 제시했다. 이어 출퇴근시간 준수, 규정된 복장착용 등 시민들을 위한 민원행정서비스 향상 등 직무교육도 실시됐다. 시청 유승환 행정과장은 “시민의 봉사자인 공익근무요원은 소양과 덕목을 높여야 한다”며 병역의무가 마무리될 때까지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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