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곶면은 11월 7일 일과 이후 면장실에서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모여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면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직원 스스로 앞장서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가졌다. 이에 따라 3인 1조로 매일 아침 면사무소 주변을 자체 청소하기로 결정했다. 또 각 기관 및 단체, 각 마을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정기적 민관 청소 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이호성 면장은 “업무 시간이 끝난 이후까지 남아 여러 가지 방향을 제시하며 호응해 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며 “대곶면이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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