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하성면 주민자치센터 위원들은 10월 31일 오전 6시경 원산리 약수터에 모여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곳은 가을비에 떨어진 낙엽들로 인해 약수터 올라가는 계단 및 운동기구 주변 등이 지저분하고 사고 위험이 있었다. 위원들은 빗자루로 낙엽을 모으고 모여진 낙엽을 포대에 담아 한쪽으로 쌓았다. 황순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작은 수고로 약수터를 이용하는 많은 면민들이 조금이라도 깨끗한 환경에서 운동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보람된 일이 없을 것이다”라고 함께 참여해준 위원들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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