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1동은 11월 1일 주민센터에서 비상소집 보충3차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12년도 비상소집 훈련에 미응소한 민방위 5년차 이상 1972년생 이하 대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강근 동장은 “작년 발생한 일본 대지진 등 예상치 못한 재난 사태와 최근 급변하는 북한 상황 등으로 민방위대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훈련은 김포1동주민센터가 실시하는 마지막 비상소집 훈련이다. 미응소한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은 타 읍면동사무소 훈련에 응소하면 훈련 참가를 인정받을 수 있다. 훈련 일정은 해당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하거나 인터넷 국가재난정보센터 민방위(www.safekorea.or.kr)에서 조회하면 알 수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