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도로관리사업소(소장 김정구)는 동절기 제설대책 기간(2012.11.15 ~ 2013.3.15)이 도래됨에 따라 겨울철 도로제설계획 수립 등 사전대비를 추진 중이다. 제설작업에 필요한 민간장비(15톤 덤프트럭 8대 외 2종)에 대한 임차계약, 보수대상 제설함 수리, 외곽 취약구간에 적사장 설치를 완료했다. 강설시 주요 도로 제설에 필요한 제설자재 확보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상황별 비상근무 편성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읍․면․동별 제설구역 지정 등 비상대비체계를 확립했다. 한편,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김포한강신도시내 도로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자체 비상근무반 편성하고 전용제설장비를 활용해 강설시 공구별 제설작업에 임하게 된다. 김정구 소장은 “현재 주요도로에 설치 중인 제설함은 동절기 제설대책기간 도래 전까지 설치 완료할 예정”임을 밝히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의식이 중요하다”고 강설시 내집, 내상가 앞 눈쓸기 생활화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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