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마하이주민센터 ‘방글라데시 내에 종교탄압에 의한 피해주민 복구지원 모금활동중앙승가대학교 총학생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후원으로 성공리에 마쳐
김포마하이주민센터(이하 김포마하)는 지난10월25일(목) 풍무동 소재 중앙승가대학교(총장직무대행 미산)가 후원하고, 총학생회(회장 혜오)가 주최하는 ‘2012년 승가문화 한마당’ 축제에 자원봉사들과 함께 참석하여, 지난9월25일 방글라데시 내에 무슬림 근본주의자들의 방화에 의해 피해를 받은 마을 주민과 사원에 대한 지원을 위한 모금 활동을 하였습니다. 김포 마하는 현지에 피해 사원과 피해 마을 사진 전시 및 평화의 메시지를 작성을 하였으며, 피해 복구 지원 모금을 위한 고구마를 충남 천안에서 직접 채취하여 판매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모금 활동에 적극적인 후원한 김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연화) 석청아 상담사는 ‘신앙생활의 기본은 타 종교를 존중하고 이를 통하여 종교간 평화를 이룰 수 있는데,안타까운 마음에 땀과 시간을 내어 후원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일부 잘못된 무슬림 근본주의 그릇된 행동으로 인해서 고통 받는 많은 사람들이 하루속히 탄압과 속박의 그늘 아래서 벗어날 수 있도록, 국민들이 지혜와 마음을 모아 지원 할 때라고 피력 하였습니다. 이날 고구마 판매 수입 등으로 60만원 모금 되었고, 모금된 돈은 복지재단을 통하여,현지에 피해 지역조사 후에 전달 된 예정입니다. 김포마하는 10월28일(일) 오후4시부터 6시까지 서울역 광장에서 ‘ 종교 평화를 위한 기도 집회’를 500명의 외국인 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