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하성면은 성황리에 마친 제2회 ING Haseong 축제에 대한 결과보고회를 지난 15일 면사무소에서 가졌다. 황순호 축제준비위원장은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여러 위원과 기관단체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축제에 대한 칭찬은 겸손히 받아들이고, 비판은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민ㆍ관ㆍ군이 합심해 진행됐고 개그맨 이홍렬 씨가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 축제였다고 평가됐다. 참석자들은 제2회 ING Haseong 축제는 끝났지만, 진정한 축제는 이제부터 시작이 아닌가 하는 마음에 더 큰 기대감이 생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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