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통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순자)는 지난 11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에 국화를 식재했다.

48번 국도변과 통진고등학교앞 교차로 등지에 국화 1,500분을 식재해 통진을 찾는 내방객과 주민에게 국화 향기 속에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최해왕 통진읍장은 “꽃길 조성에 고생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주민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통진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