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화재ㆍ재난 예방에 대한 소통과 공감을 통해 현장에서 문제와 답을 찾아 최적의 맞춤형 안전컨설팅을 제공하는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김포수산나의 집(대곶면 송마리 소재)을 방문했다. 김포수산나의 집은 노인장기요양기관으로 치매, 중풍 등 요보호 노인성 질환자의 요양 및 치료를 위해 설립된 시설로 현재 70여명이 요양과 치료를 위해 입소해 있다. 최영균 서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의 안전의식 및 화재사각지대를 실피는 한편 입소에 계신 노인분들을 위로하는 등 안전에 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줄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시설 관계자는 “서장님이 직접 오셔서 안전을 위한 조언과 당부를 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며 “안전에 보다 더 신경을 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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