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명영수)은, 2012. 09. 17. (월) 「여성경제인연합회」회원들과 産·警간 치안간담회를 하였다. 경찰관서 편의시설 개방 정책을 통해 「여성경제인연합회」회원 30명이 김포경찰서를 방문하여 경찰서를 찾아온 김포의 여성 CEO들과 김포경찰서 간부들이 모여 치안 간담회를 하였다. 이 날 여성CEO들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대 아동·여성 범죄 ’ 관련하여 김포경찰서에서는 성폭력 전과자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궁금해 하였고, 각 과 과장들이 참석하여 여성 CEO들의 건의사항과 궁금증을 해결해주었다. 경찰서를 방문한 「여성경제인연합회」회장 및 회원들이 “경찰서는 안 좋은 일이 있을 때만 오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청사개방을 통해 경찰에 대한 이미지를 확실히 바뀌었다.”, “경찰서에 온 것 같지 않고 미술관과 같은 전시회에 온 것 같고,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다.”라고 경찰서 방문 소감을 말했다. 명영수 서장은 “앞으로도 김포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시민이 두려움 없이 다가올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하여 시민들과의 소통을 더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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