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명영수) 에서는

 2012. 9. 12. 14:00～16:00간 김포 한강신도시에 위치한 전진효 태권도장을 방문하여 초등학교 원생 3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성폭력 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한민족 고유의 무술인 태권도를 배우는 어린이들에게 학교 안팎에서 발생하는 왕따․돈뺏기 등 학교 폭력 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서 어린 예비 무술인들에게 건전한 가치관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학교폭력 강사로 참여한 김포경찰서 장기파출소 석상운 경장은, 건전한 정신과 체력을 바탕으로 한 예비 무술인 들에게 어릴때부터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워 줌으로서 ‘내 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소중하게 지켜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원생들은 예비 무술인으로서 학교 폭력예방을 위해 태권도를 열심히 배워 ‘다른 사람을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