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파초등학교는 9월3일 첫 발령을 받은 새내기 황윤재 선생님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경란 교감은“교직은 초심․ 열심․ 뒷심으로 아이들에게 사랑으로 베푸는 훌륭한 교사가 되길 바란다.”는 격려사와 함께 교사로서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함께한 선배교사들도 각자의 초임교사 시절로 돌아간 듯 따뜻한 미소와 힘찬 박수로 새내기 교사의 교직에서의 첫 발걸음을 축하했다. 취임식에서 황윤재 선생님은“군대에서 이등병시절의 적극적인 마음으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교사가 되겠다.”며 야무지게 당찬 포부를 밝혔다. 동료교사의 화환 증정, 환영사, 무명교사 예찬 시낭송 등 선배 교사들의 환영 속에 새롭게 출발하는 새내기교사의 다부진 각오를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