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명영수)는, ’12. 8. 14(화), 8. 27(월) 2회에 걸쳐 관내에 거주하는 사할린 동포 1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본 행사는 보이스피싱 대처 및 예방법, 기초질서 준수 등 오랜 국외생활로 국내 법질서에 서툰 동포들의 범죄 피해를 최소화하고,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조기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관련하여 교육에 참석한 사할린 동포 김OO은 “경찰이 동포들에게 관심을 갖고, 범죄 피해 예방 교육 등 민생치안에 힘써주어 든든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현재 김포경찰서 정보보안과 외사팀에서는 매월 4회 정기적으로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정, 귀국동포, 유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 주민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