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사우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8월 23일 주요 도로변에 가을꽃을 식재했다. 48번 국도변 화단에 부용화 870본을 식재해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이들은 “아직은 상당히 덥지만 우리가 조금 고생해 거리가 아름다워 진다면 언제든지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사우동장은 새마을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계절꽃 식재를 통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제공하는데 더욱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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