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특수강간범 사건발생 1시간만에 검거

김포경찰서, 빨빠른 초기대응으로 쾌거

강주완 | 기사입력 2012/08/18 [10:00]

특수강간범 사건발생 1시간만에 검거

김포경찰서, 빨빠른 초기대응으로 쾌거
강주완 | 입력 : 2012/08/18 [10:00]

김포경찰서(서장 명영수)는 아침 출근 시간대 안마방 여종업원 숙소에 침입하여 자고 있던 피해자 B씨(40세,여)등 2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차례로 강간한 혐의(성폭력범죄 처벌에 관한 특례법)로 A씨(37세, 남)를 검거하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야간주거침입절도 등 전과 6범인자로,

′12. 8. 17. 07:10경, 김포시 ○○읍 소재 ‘○○안마방’ 3층 숙소에 침입하여, 동소에 있던 주방용 가위를 가지고 피해자들을 위협하여 항거불능케 한 후 안마방 종업원 B씨(40세,여)와 C씨(40세,여) 2명을 차례로 강간한 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신고를 받고 신속한 긴급배치 후 署長․과장이 현장지휘 하에 가용경찰력을 총동원하여 발빠르게 대응하는 한편, 현장에 흘린 운전면허증을 단서로 용의자의 연고지로 형사팀을 급파하고 사건주변 연고선을 수색하던 중 사건발생 1시간 만에 용의자를 검거하는데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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