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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공사 사내독서문화 형성

강주완 | 기사입력 2012/08/15 [10:29]

김포도시공사 사내독서문화 형성

강주완 | 입력 : 2012/08/15 [10:29]

김포도시공사(사장 이강인)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인 ‘One book one guc' 독서릴레이 운동을 7월부터 연말까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김포도시공사는 독서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임직원을 통진도서관 회원으로 가입시켜 대출증을 발급받는 등 책 읽는 사내문화 조성에 힘썼다. 특히 이번 독서운동은 도시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독서릴레이 형식으로 전개하여 보다 많은 직원들이 책 읽기문화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독서릴레이는 3권의 책을 선정하여 책을 읽은 후 독서수첩에 한줄 감상평을 적고 다음 직원에게 직접 전달하는 방식이다 선정된 도서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두근두근 내 마음 ▲ 그 사람을 본적 있나요  이며 ’너, 나, 우리‘ 라는 주제로 독서운동이 지향하는 소통의 방법을 책읽기를 통해 찾아보고자 ’함께 하는 따뜻한 사회‘의 메시지를 담은 3편의 도서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통진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이 지역주민에게 가장 가까이에서 이용 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지역문화의 거점으로 거듭나고자 임직원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도서관 한 책 읽기사업인 ’책나루 One book‘과 독서릴레이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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