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센터(소장 박기원) 중봉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책을 보고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9. 1(토)～ 9.28(금)까지 「일요일 아침 일곱시에」(출판사 : 보림, 글 : 김순이, 그린이 : 심미아) 원화를 전시하고 각 자료실에서 유아․초․중․고 학년별, 청소년․성인별 권장도서 목록을 배부한다.

9.4(화)과 9.18(화)양일간 저자 초청 강연회가 10시～ 12시까지 세미나실에서 열리는데 9.4(화)에는「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의 저자 문은희씨 초청강연이, 9.18(화)은 「철학카페에서 문학 읽기」의 저자 김용규씨를 초청하여 ‘자기를 사랑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있다.

수강접수는 8.10(금)부터 접수 마감시까지 어린이자료실(2층)에서 각 강연회 당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방문 및 전화(980-5195)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9.21(금)～23(일)에는 중봉도서관 주최, (사)어린이도서연구회 김포지회 주관으로 책 잔치 한마당이 펼쳐진다. 어린이 도서 전시와 책 읽어 주기는 10시부터 16시까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또한,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8월부터 시작한 제12회 시민 독서 감상문 공모를 9.28(금)까지 마감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중봉도서관(980-5188) 및 홈페이지

(http://lib.gimp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