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계양천 산책로 등 가로수 및 도시숲 유지 관리에 대한 2회차 사업을 지난 28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가로수 및 도시숲에 대한 유지관리 사업은 연 4회 실시하게 되며 잔디 깎기와 수목전정, 교목과 관목 사이의 제초 작업 등이 해당된다.

시 관계자는 “평소에도 산책로 관리원과 공공근로를 투입해 잡초 제거, 시설물 관리, 환경정화 등 쾌적한 산책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면서 “시민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시녹지 유지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