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명영수)은,

 2012. 07. 05.부터 김포경찰서 편의시설 총 4개소를 김포 지역 주민 및 일반시민을 위해 개방했다. 김포경찰서(서장 명영수)는 국민의 재산을 국민이 편하게 이용하도록 하고, 김포경찰서도 지역사회의 일환으로 주민복지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시작하게 되었다. 청사 내의 편의시설은 일과시간 내에 09:00~18:00까지 소회의실(15명), 중회의실(38명), 대강당(150명) 및 식당(120명)이 사용할 수 있으며 미리 경찰서로 연락하면, 업무 및 보안에 지장을 받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개방한다. 그동안 주민들이 경찰서라고 하면 두려운 마음이 커서 들어오기를 꺼려하는 분들도 있었으나 모임공간으로 청사를 개방한 후에는 경찰서로 오는 발걸음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편안하고 즐겁게 들어오시는 어르신들을 뵈면 이곳에 근무하는 경찰관들의 마음도 덩달아 즐거워진다. 경찰관서 개방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주민복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