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위해 쌀 45포 전달 김포시에 소재한 동우시스템(스크린전문제조업체)은 김포시 하성면 석탄리로 사무실 확장 이전을 하면서 직원 및 협력업체로부터 화환 대신 받은 쌀 45포를 김포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달라며 시에 기탁했다. 이날 방문한 동우시스템 이재구 부장은 “김희남 사장님께서는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자며 사무실 확장이전을 기념하여 화환대신 쌀을 받았다”고 하며 “이에 직원 및 협력업체 분들이 흔쾌히 동의했다”며 말했다. 또한,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동우시스템의 선행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축하를 나누는 이웃사랑 실천의 모범적인 사례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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