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명영수)는 “현장 중심 도민 만족 치안”의 일환으로 청사 내 회의실 · 강당 · 구내식당 등 각종 편의시설을 일반인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지난 19일(목) 김포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김포노인복지총연합회 임원진 회의’로 청사 개방에 따른 첫 번째 회의를 가졌다. 회의 후 6층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도 하였다. 김포 노인복지연합회 이형주 사무차장은 “회의장소가 마땅치 않아 물색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신청을 하였는데, 친절한 안내와 최신 시설로 원활한 회의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이런 시설을 개방해 준 김포경찰서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홍보가 많이 되어 김포 시민 모두가 이런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며 말했다. 김포경찰서는 350석 규모의 대강당, 40석 규모의 중회의실, 16석 규모의 소회의실을 무료로 제공하며, 회의 시 구내식당도(금 3,500원) 이용가능하다. 청사 내 편의시설 사용을 원하는 지역주민은 경무과 경무계로(031-950-2321) 전화 한통으로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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