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읍장 최해왕)은 옹정공단에 대한 기업환경 개선 사업을 지난 12일 마무리했다. 이곳은 공장 밀집지임에도 보안등이 전혀 설치가 되어있지 않아 교통 및 방범에 매우 취약했다. 특히, 보행이 곤란할 정도로 매우 어둡고 범죄 우려가 있어 이 부근의 공장주와 근로자들은 이러한 고통을 호소해 왔다. 이에 최해왕 읍장은 현장행정을 통해 이를 확인하고, 시에 관련 예산을 요청해 이 지역에 보안등 십여 개를 설치했다. 공장주 박 모 씨는 “공장에서 일하던 직원들의 출퇴근길 사고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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