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곶면(면장 이종상)은 지난 12일 율생리 시가지와 대명리, 약암리, 석정리 등 주요 도로변을 대상으로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및 환경정화를 위해 실시하게 됐다. 대곶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진기준)가 지난 8일 대명리 대명항‧승마장 입구 부근 주요 도로에 제초 작업을 한 이후 추가적으로 실시한 것이다.

한편, 대곶면은 새마을지도자 및 주민자치위원회, 해병대 등과의 연계를 통해 대명항로 대명항‧승마장 입구 및 대명~청라간 도로 등 주요 도로변 및 식재지에 대해서도 제초 작업을 실시하는 등 도시 미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