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면(면장 한춘하)은 학교 폭력과 청소년 탈선의 온상이 되고 있는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해 7월 12일까지 지도 점검을 완료했다. 청소년 고용금지 및 출입이 제한된 노래방 등 50개소에 대한 점검에 이어 성매매 암시 음란 전단지, 청소년 대상 주류 및 담배 판매 행위 등을 집중 단속했다. 이와 관련해 한춘하 면장은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영위하도록 유해업소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하고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를 분기마다 개최하고 가두 캠페인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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