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다가올 장마철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공사현장 등 취약지역 순찰 및 현장방문을 통한 관계자 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7~8월 2개월동안 침수ㆍ낙석ㆍ붕괴우려지역 및 물놀시설에 대해 매주 목요일 현장점검의 날 운영을 통해 관계자 안전교육 및 안전컨설팅을 통해 위험요소 사전제거 및 예방에 주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효율적인 현장 안전컨설팅을 위한 사전 회의 및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현장 확인, 출동 로 및 현장지휘체계 등을 확인해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최영균 서장은 “한강신도시 조성으로 공사현장 안전사고 및 지반 붕괴가 우려되는 지역이 상존해 있다” 며 “지속적인 순찰과 안전컨설팅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