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명영수)은, 1층 민원실 복도를 비롯한 청사 곳곳에 사진과 그림 약 80여점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로 인해 직원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방문 민원인들에게 김포경찰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에도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청사 내에 전시된 그림중에는 현직 경찰관 가족들의 그림도 있어 가족에 대한 사랑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명영수 서장은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은 대부분 무거운 마음으로 방문하는데 복도에 전시된 그림을 보며 답답한 마음에 여유를 가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시구역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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