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일~14일까지 열린 (사)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한국디자인진흥원, (사)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는 “제17회 한국디자인트렌드대전”에서 김포대 시각디자인과는 총 37점을 출품해 금상 1점과 장려상 4점, 특선 10점, 입선 13점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총 70개 대학, 전체 출품 수 2,580점이 출품된 본 대전에서 전체 6개 부문에서 2등, 시각디자인부문에서 1등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얻었다. 그 동안 김포대 시각디자인과는 각종대회에서 수많은 수상을 기록했으며, 특히 2003년 2010년 “국제커뮤니케이션디자인공모전”(2,000점 이상 출품대회)에서 대상을 2회 수상한 기록이 있으며, 전국 4년제 대학이 주를 이루는 양대 공모전에서 큰 상을 거듭 수상함으로서 대학의 위상과 학과의 대외 인지도 형성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시상식은 7월 3일 오후 3시, 코리아디자인센터 6층 컨벤션 홀에서 있을 예정이다. 수상자는 금상 최지희, 서혜정 외에 30명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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