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815번지에 위치한 복지관에 대한 준공식이 지난 15일 개최됐다. 양촌마을발전위원회(위원장 채수정)는 학운 ・ 대포리 주민들의 문화 및 복지 향상을 위해 복지관을 신축했다. 이날 시의원을 비롯해 양촌신협 이사장 및 수도권매립지 관계자는 물론, 지역 주민과 인천 서구 왕길동과 경서동 주민도 참석해 복지관 준공을 축하했다. 채수정 위원장은 “행정구역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인천 서구 왕길동과 경서동 주민들의 참석해 이번 복지관 준공이 더욱 빛날 수 있었다”는 감사 인사와 함께 “수도권매립지 발전기금으로 조성된 복지관이 학운 ・ 대포리 주민들의 문화 ・ 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한 시설로 활용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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