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명영수)은, 19(화) ~ 20(수) 양일간 서장, 각과장 및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직장교육에서 치안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역지사지(易地思之)’ 역할극을 진행했다.

 이번 직장교육에서는 평소 관행처럼 되어오던 민원인 불편 야기 사항을 발굴하여 역할을 바꿔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삼기위해 진행되었다.

 수사과와 민원봉사실에서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담당경찰관들의 열연을 통해 ‘말 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라는 속담을 몸소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명영수 서장은 역할극 관람 후 준비한 경찰관들은 격려하며 “현장 경찰관들의 언행이 김포경찰서를 대변한다.”며 민원인에게 먼저 다가서는 치안행정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