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2동(동장 유승창)은 지난 6월 11일 지역 현안에 대한 협의를 위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과의 정기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정규홍 노인회장, 박유근 통장단협의회장, 황영식 발전협의회장, 피광성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시정 및 동정 업무에 대한 보고와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유승창 동장은 2/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범시민 폐 휴대폰 모으기 운동 등에 이해와 협력을 당부했다. 특히 “6월 중 호반베르디움, 화성파크드림, 중흥에스클래스 리버티 3개 공동주택 3,702세대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면서 입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편의에 지역사회의 많은 도움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