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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경기국제관광박람회 최우수진흥상 수상

더김포 | 기사입력 2008/11/26 [00:00]

김포시, 경기국제관광박람회 최우수진흥상 수상

더김포 | 입력 : 2008/11/26 [00:00]
- 경기도 문화관광해설사 발표대회에서는 금상 수상 지난 11월13일부터 16일까지 고양시 KINTEX(1,2홀)에서 개최된 제6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서 김포시가 최우수진흥상을 수상했다. 경기국제박람회는 국내는 물론, 해외의 관광지 소개와 관광비지니스산업 종사자들의 만남의 장을 통해 관광산업발전에 이바지해온 박람회로 30개국, 80개 기관 3백여 개 부스가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김포시는 화살쏘기 및 떡메치기 체험, 제기차기대회, 순무 담그기, 김포금란 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어 최우수진흥상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김포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신경제새마을 운동 일환으로 김포금쌀, 함초란, 금란, 문배주 등을 홍보․판매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농업기술센터와 김포시생활개선회는 김포 순무 홍보, 강강수월레의 떡메・제기차기 체험 등 적극적이고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박람회를 운영할 수 있었다. 또한 13일 KINTEX 세미나실에서 펼쳐진 2008 경기도 문화관광해설사 발표대회에서는 이승남 해설사가 김포시 대표로 출전하여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꿈에도 소원’은 통일이라는 주제로 남북통일의 희망을 얘기하여, 휴전선과 접해있고, 애기봉・조각공원 등 안보관광지가 있는 김포시와도 관련이 깊어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 2006년 5월1일부터 청소년 수련원내 국제조각공원에서 문화관광해설사로 근무하고 있는 이승남씨는 평소에도 성실한 근무 태도로 주위 동료들에게 귀감이 되어왔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에 대한 높은 자부심과 열정으로, 문화관광해설사와 관련된 일에는 앞장서서 맡아왔으며, 해설과 관련해서도 해박한 지식과, 더 나은 해설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아, 방문객들로부터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더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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