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는 1일 세탁업 기존 영업주 91명을 대상으로 김포시민회관에서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매년 세탁업 영업주에게 신기술을 제공하고 업소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 공중위생관리법, 세탁기술, 소양교육 순으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식품위생과장은 공중위생관리법령을 직접 설명하고 세탁업 준수사항, 과태료 및 과징금 등 실제 사례를 들면서 이해를 도왔다. 특히 강의를 마치면서 “금년도에 실시 중인 공중위생서비스평가에서 모든 업소가 우수업소로 선정되어 서비스의 질을 한단계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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