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노인회 풍무동분회(회장 유경종)는 산하 14개소 노인회 임원과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초여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 간 담당 구역을 정해 도로변 쓰레기 수거와 불법 광고물 등을 제거했다.

유경종 회장은 “쓰레기는 줍는 것보다 버리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성숙한 시민의식을 조성해 나가는 것이 바로 우리들의 역할인 것 같다”며 청소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