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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센터 운영

강주완 | 기사입력 2012/05/24 [11:57]

김포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센터 운영

강주완 | 입력 : 2012/05/24 [11:57]

 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센터(이하 센터)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센터 운영은 관내 10세 이상 70세 이하의 시민을 대상으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성인ㆍ유아 심폐소생술 △심정지 환자 제세동기 사용법 등 실습 위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심정지 환자 발생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마이더스의 손’의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센터 및 방문교육을 통해 2시간 이상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수료증을 발급하고 있으며,

심폐소생술 교육 확산을 위해 2022년까지 시민의 50%이상을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김포시 22만명(10세~70세)을 대상으로 연간 9,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현장지휘과(980-4421)로 문의하시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김포소방서장(최영균)은 “김포시민 전체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닐 수 있도록 보급ㆍ확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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