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 김포시장은 18일 지역 고등학교 교장과 고3부장을 모 음식점으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제31회 스승의 날 주간을 맞아 수능 및 진로지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교육 발전을 위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됐다. 유 시장은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교장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자랄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것”라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 및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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