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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 의회간 “정보통로” 역할 하겠다.

더김포 | 기사입력 2008/07/28 [00:00]

도민 - 의회간 “정보통로” 역할 하겠다.

더김포 | 입력 : 2008/07/28 [00:00]
- 세련되고 편안한 간행물로 사랑받을 터- 제7대 후반기 간행물편찬위원장에 임무창경기도의회 간행물편찬위원회는 7월 18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편찬위원장에 임무창 의원(한나라당, 비례)을, 부위원장에 박세혁 의원(민주당, 의정부3)을 선출했다.신임 임무창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도의회에서 발행되는 간행물이 명실상부한 의회 대변지로서 도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간행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들에게 각종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14일 오후 진종설 의장(한나라당, 고양4)은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현복 의원(한나라당, 고양5), 방영기 의원(한나라당, 성남3), 염동식 의원(한나라당, 비례) 등 의원 5명과 외부 전문인사에 최운실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를 각각 편찬위원으로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간행물편찬위원회는 경기도의회 간행물의 발행에 관한 기본계획 심의조정을 비롯 간행물 명칭, 규격, 발행주기, 편집방향의 심의조정, 게재자료의 확보 및 원고의 기본심사 등을 맡게 된다.※ 인터뷰 별첨임무창 간행물편찬위원장 인터뷰 “경기도의회에서 발행되는 모든 간행물을 통해 지역주민과 의회가 함께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통로가 되도록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7월 18일 제7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간행물편찬위원장으로 선출된 임무창 의원(한나라당, 비례)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과의 격 없는 간행물 발행의 의지를 밝혔다.다음은 일문일답. - 도민들을 위해 간행물편찬위원회의 역할을 밝힌다면. ▶ 주민들은 다소 생소할 수 있으나 도의회 간행물의 발행에 관한 기본계획을 심의조정하고 간행물의 명칭, 규격, 발행주기, 발행방침 등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간행물의 편집방안에 대한 심의조정과 게재 자료의 확보방안 및 원고의 기본 심사를 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지역소식은 물론, 의회의 활동 등을 알리는 것이다. - 간행물의 편집방향에 관한 구상은. ▶ 의회소식지와 글로벌 의정 등 그동안 발행되었던 간행물들을 의원들 개개인의 의정활동에 포커스를 맞추겠다. 의정활동을 열심히 한 의원은 더 많이 간행물에 노출되도록 하고 도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함께 보다 편안하고 세련된 간행물을 만들어 도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간행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 간행물 편찬과 관련 도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의회소식과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도민들에게 신속, 정확하게 알리고 그에 대한 여론을 수시로 수렴해 의정활동에 반영하도록 하겠다. 또한 그 성과를 놓고 대화와 토론하는 의사소통의 공간을 자주 만들어 주민과 의원간의 격의 없고 친밀한 관계를 통해 의원들이 도민을 위해 보다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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