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화재ㆍ재난 예방에 대한 소통과 공감을 통해 현장에서 문제와 답을 찾아 최적의 맞춤형 안전컨설팅을 제공하는 『2012. 현장점검의 날 운영』을 통해 화재예방을 솔선수범 하고 있다

현장점검의 날 운영은 연간 108개소를 대상으로 144명이 동원될 예정이며, 매주 목요일 3개팀 9명을 편성해 시기ㆍ계절별 취약요인에 따른 대상을 선정해 화재ㆍ재난 패턴을 분석해 원인과 예방대책을 발굴하고 관계자의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한편 애로ㆍ건의사항을 통해 최적의 안전컨설팅을 마련할 방침이다.

추진대상은 시기ㆍ계절별 화재에 취약한 대상을 선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시기적으로 부산 노래방 화재를 계기로 5~6월은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화재예방 컨설팅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7~8월은 장마 등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 및 물놀이 시설에 대해 집중 운영할 예정이다.

김포소방서장(최영균)은 “현장방문을 통해 화재예방ㆍ진압ㆍ구조 대책 등 발로 뛰는 소방행정을 펼쳐 화재예방에 대한 관계자 의식을 고취 시킬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