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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개인서비스요금 등 안정대책 회의

강주완 | 기사입력 2012/05/18 [10:03]

김포시, 개인서비스요금 등 안정대책 회의

강주완 | 입력 : 2012/05/18 [10:03]

김포시는 지난 16일 경제환경국장을 비롯해 김포시외식업지부장 등 9개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 분야에 대한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속되는 유가 및 원자재 가격인상 등 서민 장바구니 물가 우려에 따라 서민 생활과 밀접한 위생 분야의 개인서비스 요금 등을 안정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위생 관련 단체장들은 물가 안정에 대해 공감대를 갖고, 개인서비스요금 안정과 서비스 질 향상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시청 식품위생과장은 2013년부터 의무화되는 옥외가격표시제를 소개하면서 “업소 외부에 가격을 게시해 소비자의 업소 선택권이 강화됐다”고 옥외가격표시제 추진에 적극 동참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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