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수)은 5월15일(화) 오후 3시 30분 김포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제21회 김포교육대상 및 제31회 스승의 날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김포 관내 유치원 및 초∙중등 교사 중 그 행적이 타인의 모범이 될만한 자를 선발하여 포상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사도의 큰 뜻을 되새기고 스승을 존경하는 사회풍토를 조성하며 교육자의 사기를 높여 김포교육 발전에 기여하고자하는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제21회 김포교육대상은 김포초 강명순 교사, 고촌중 배용식 교사가 김포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으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김포교육대상은 김포교육을 위해 힘써 온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매년 유∙초등 교사 한 명, 중∙고등 교사 한 명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또한 제31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운유초병설유치원 임소용 교사, 하성초 박정환 교사, 하성중 표서운 교사, 양곡고 문광섭 교사 등 오랜 시간 김포교육을 위해 헌신한 교사들이 대표로 참석하여 교육장상을 수상했다.

 김포교육지원청 김문수 교육장은 축사에서 “교육이 살아야 지역사회가 살고, 지역사회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행복한 교사가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만큼 행복한 마음으로 지역사회 교육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