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문수는 역동적인 마인드로 교육현장의 다양한 소식을 적극 홍보하고, 소통과 공감으로 신뢰하는 교육문화 실현에 앞장서는 등 행복한 교육공화국을 일구어 가는 경기혁신교육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한 바를 높이 사 2012.5.11(금)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열린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수여식'에서 정부로부터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김 교육장은 경기혁신교육 현장 안착을 위해 혁신학교 지정 및 운영 확대, 혁신학교 우수사례 및 프로그램의 일반학교 적용을 위한 지원, 교원들의 수업 전념 및 수업 방법 개선을 위해 수업 컨설팅지원단을 조직하는 등 창의적인 교육행정업무 추진으로 경기교육의 혁신교육 문화를 선도하여 왔다.

특히 지원행정 시스템구축(전국 최초의 교육자료 택배서비스 운영), 두레를 접목한 기능직 학습직무 동아리 운영을 통한 학교현장지원, 전국 최초의 기초학력 부진학생의 심리치료 진단 및 치료와 교육을 병행하는 센터를 운영하는 등 조직관리 및 과제해결에 리더십을 발휘하여 협력과 배려의 교육문화를 조성한 부분에 대하여 높이 평가를 받았다.

 김 교육장은 '앞으로 투명한 정책을 근간으로 교육계의 내부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교육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교육정책에 담아 혁신교육의 안착을 위한 교육공동체간의 상호 신뢰를 도출해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