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양곡초등학교 총동문 볕고을 체육 대회가 6백여 명 동문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교 운동장에서 6일 개최됐다. 이날 각 기수별 경기를 비롯해 모교 발전 기여자에게 공로패와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어 장학생에게 장학금 전달식 등도 진행했다. 총동문회 김영택 회장(45회)은 “우리 양곡초등학교는 10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1만여 명의 수많은 인재를 양성해 냈다”며 “그 자부심으로 동문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 수준높은 동문회를 만들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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