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 박효수 지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인천시 서구 경서동에 있는 호정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무농약 쌀로 만든 과자와 어린이날 축하메시지를 박재순 사장을 대신해 전달했다.

박효수 지사장은 “이 나라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건강이 제일 중요하며, 친환경 우리 농산물로 만든 간식을 먹고 튼튼하고 씩씩하게 자라기를 바라고, 항상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며, 귀여운 어린이들의 모습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호정 어린이집 이재오 원장은 “평생 어린이집을 운영해 오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며,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재차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농어촌공 박재순 사장이 평소 강조하던 쌀의 중요성과 소비 촉진의 필요성을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에게 널리 알리고 어린이들을 보살펴 주는 보육기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