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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수천만 원 사비 털어 여수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바다의 꿈’ 국회발표展 개최

주진경 | 기사입력 2012/04/28 [11:16]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수천만 원 사비 털어 여수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바다의 꿈’ 국회발표展 개최

주진경 | 입력 : 2012/04/28 [11:16]

 세계적인 평화 작가로 주목을 받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현 김포시명예홍보대사)가 수천만 원의 개인 사비를 털어 여수박람회 성공개최 기원 ‘바다의 꿈(Ocean Dream)’ 국회발표展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행사는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대표 장원석)와 열린사회복지교육재단(이사장 하영수)이 공동 주최했고, 세계평화사랑연맹을 비롯한 10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했다.

25일 개막식에는 현 국회의원과 19대 국회의원 당선자,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 열린사회복지교육재단 이사장 등 국내 정계, 재계, 학계, 문화예술. 금융. 종교. 사회단체 등 최고의 VIP 인사가 참석해 축하했다.

‘바다의 꿈(Ocean Dream)’이라고 명명된 이 작품은 수개월의 제작 기간을 걸친 가로 8M, 세로 4M 크기의 초대형 대작이다. 특히 최초로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전 국민들의 응원 메시지와 환경의 중요성에 관한 글을 담아 완성했다.

한 작가는 이번 발표전에 대해 “바다와 환경은 미래의 평화”라며 “‘바다의 꿈(Ocean Dream)’이라는 작품을 통해 인류의 꿈을 실현시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꿈 Dream’이란 주황색 단어에는 바다, 평화, 화합, 인류공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담았으며, 바다를 상징하는 파란색 인주를 사용하여 세계의 사람들이 평화롭게 사는 지구촌을 의미한다”며 “‘바다의 꿈(Ocean Dream)’을 안고 승천하는 흑룡을 통해 누구나 간절히 염원하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큰 뜻이 담겨져 있다”고 이번 작품을 설명했다.

그는 한 글자가 1cm크기로 0.1mm의 오차도 없이 세계가 하나라는 의미로 14자루의 붓을 하나로 묶어 서예와 미술, 세계지도(Map)를 접목한 신 타이포그래피 기법과 한한국 캘리그라피 바다체로 ‘바다의 꿈’ 을 섰고, 인주(印朱)로 수 만 번 수인(手印)을 찍어 완성했다.

국민성공시대 장원석 대표는 축사를 통해 “바다의 꿈(Ocean Dream) 대작은 세계 미술사에 새로운 획을 긋는 작품”이라며 “여수세계박람회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해양국가로서 ‘바다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역작으로서 후세에 길이 남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아름다운 도전에 성공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윤은기 원장도 “세계평화 증진과 바다와 환경. 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에 큰 도움이 될 기념비적인 감동의 작품이다”라고 격려했다.

이날 한한국 작가는 ‘바다의 꿈(Ocean Dream)’ 작품 발표로 작품성과 예술성, 그리고 상징성을 인정받아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세계평화예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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