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제9대 강보희문화원장 당선무효 진정서 제출

강주완기자 | 기사입력 2008/11/14 [00:00]

제9대 강보희문화원장 당선무효 진정서 제출

강주완기자 | 입력 : 2008/11/14 [00:00]
후보자였던 정인국씨가 부천지청에 접수제9대 김포문화원장 후보자였던 정인국씨가 인천지방 검찰청 부천지청에 김포문화원 원장 선거 당선자 강보희문화원장에 대해 무효를 주장하는 진정서를 제출 파문이 일고있다 .더욱이 취임한지 한달도 되지않은 강보희문화원장은 선거전부터 금권선거운동 등으로 잡음이 있었던터라 김포시민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부천지청에 따르면 지난6일 제9대 김포문화원장 후보자였던 정인국씨가 선임된 강보희 제9대 문화원 원장의 업무정지 및 자격정지가처분 신청과 함께 진정서를 제출 했다는 것이다.진정서에 따르면 이번 제9대 김포문화원장 선거는 이사회에서 총회 회원의 자격을 임의로 제한하고 자격을 박탈 하였으므로 임시총회를 무효로 선언해야 한다는 것또한 2008년에 입회한 58명의 회원에대해 2007년 12월 31일까지 한번이라도 회비를 미납한 했다는 이유로 총회에 참석도 시키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투표권도 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 임시총회에서 식순에 의하여 총회를 개최하고 정식 절차를 거치지 않고 원장선출을 진행한 것도 엄연한 불법이며 ‘회원은 총회를 통하여 본원의 운영에 참여할 권리를 갖는다’고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2008년 10월 7일 총회의 개최를 통보하지 않아 다수의 회원들이 투표권을 부여받지 못했다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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