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도로관리사업소(소장 김정구)는 시인성이 저하되고 훼손된 주요 도로 차선에 대해 재 도색을 실시 중이다. 지난 해빙기 일제조사 결과, 일부 시도 및 도시계획도로의 차선 훼손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2억원 상당의 사업비를 편성해 재 도색을 실시하게 됐다. 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재도색 작업으로 차량통행 불편이 일부 있을 수 있다”며 “도로 이용자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항으로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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