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고촌읍 주민자치센터는 20일 분과회의 및 자원봉사자 위촉식을 개최했다. 분과회의에는 채지인 고촌읍장과 위원장, 각 분과장들이 참석해 주민자치센터 발표회와 지역특성화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5개 사업과 학생역사체험 프로그램 등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학생역사체험 프로그램은 주5일제 수업이 실시되면서 아이들이 토요일을 보다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으로 5월경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불우이웃돕기 사업 중 하나인 ‘개울가 빨래터(독거노인 등의 빨래를 해주는 사업)'의 자원봉사자 8명도 위촉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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